
전국 아파트 충격적인 상황 2008년 금융 위기 때도 이보다는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현재 전국 아파트의 거래량이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 수준이 어마어마하게 낮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조금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특례보금자리론'이 풀리다 보니 거래가 조금 열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래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대적으로 죽었던 거래량이 조금 올라온 것입니다. 지금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낮은 거래량이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 기사를 살펴보며 현재 아파트 100채 중에서 3채만 팔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90채 이상이 아예 거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3채는 비싼 가격에 팔릴까요? 당연히 엄청나게..

1인 가구 1천만 시대 대한민국이 생긴 이후로 1인 가구가 1,000만 가구가 넘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요즘은 결혼을 하지 않는 풍속이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결혼한 세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의 추세로 보면 우리가 앞으로는 1인 가구나, 2인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또는 사업을 할 때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평수 전성시대 1인 가구가 1,000만 가구가 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것은 대한민국이 건립 이후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뉴스 기사거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중요한 이유는 이제 인기 투자처인 아파트에서조차 경매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폭주하는 아파트 경매건수 평균 경매 시장에 나오는 아파트의 비중이 한 20% 정도 됩니다. 상승기 때에는 10% 정도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경매에 내놓는 것보다 내가 파는 게 더 돈이 되기 때문에 굳이 경매까지는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32% 가까이 아파트가 경매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경매 시장에 나오는 아파트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뜻은 지금 아파트가 안팔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런 아파트들이 왜 이렇게 늘어나는지 살펴보면 대출을 무리하게 받은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