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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새해 매력적인 인사말
안녕하세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인들에게 뭔가 좋은 인사말을 드리고 싶고, 새해를 맞이하여 어른들께, 선배들께, 직장동료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싶은데요. 진부하거나 식상한 그런 이야기만 하고 싶지는 않고, 무언가 매력적이거나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문구들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에게 잘 맞은 버전으로 응용해서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인사말이란 어떤 것일까요? 사실은 특별히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이고 개인 맞춤형 인사말이 가장 좋습니다.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단체 발송하는 이메일이나 문자, 혹은 이름만 바꿔서 보내는 편지나 메시지 같은 경우에는 사람의 취향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평온하고 무난한 인사말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원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평범하지만 덕담이 들어있는 내용이 단체 발송에는 좋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개인별 맞춤형 인사말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면서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느낌을 상대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부모님, 스승님에게 보내는 매력적인 인사말
형식적인 이야기는 빼고, 굉장히 구체적인 내용으로 작성합니다. 개인 맞춤형 문장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나와의 관계나 추억이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형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면서 부모님, 혹은 스승님께 보내는 인사말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부모님이나 스승님께 자주 연락을 드리거나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전화도 하고, 찾아뵙기도 하겠지만 오늘 이 글을 읽고 한번 문자나 편지를 작성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내용으로만 작성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응용하여 구체적인 추억과 관계를 언급하면서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지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일매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자랑스러운 자식이(제자가) 되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사랑한다는 저의 표현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과 스승님께서 조금은 울컥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평소 부모님이나 스승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그분들이 자주 하는 말에서 단어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훌륭한 사람', '정직한 사람',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사람' 등을 이야기하며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새해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새해에 자신의 다짐을 작성하여 부모님이나 스승님께 걱정하지 않고, 당신들이 원하시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새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 결심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해를 맞이하며 마음을 다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스승님과 같이 연세 드신 분들은 어떤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마음의 안심을 얻으신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표현들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 문장을 참고하셔서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맞추어 맞춤형 문장으로 작성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 지인에게 보내는 매력적인 인사말
선배나 지인에게는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 볼 수 있을까요?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분들에게 일 년에 한 번이라도 감사의 표현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의 표현을 매우 구체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또한 그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구체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체적인 사건,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선배님의 말씀이 굉장히 아프고 싫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제가 선배님께서 하셨던 잔소리를 직원들에게 똑 같이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선배님이 생각납니다. 지금에서야 선배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하며 '선배님은 저의 인생의 멘토였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제가 올 한 해 000 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000한 노력을 하여 선배님께서 응원해 주신 마음에 보답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형식이 가장 문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몸이 좋지 않거나 올 한 해 좋지 않은 힘든 일들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그 상황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는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확신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아픈 일을 잘 견뎌왔습니다. 앞으로는 반드시 행복 일들만 가득할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인생에서 교대로 온다고 하니 힘든 날이 이제 끝나고 새해에는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힘든 일을 통과했으니 다시 웃는 날이 가까이 와 있음을 믿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이는 상대방의 존재자체 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체성입니다. 지인과의 구체적인 사건, 에피소드 등을 끼워서 작성하시면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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