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

[출처:Pixabay_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

인관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 1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저에게 가장 힘들었던 사람을 손에 꼽자면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솔직히 너무 피곤해요. 분명 간단한 질문을 던졌을 뿐인데, 10분, 20분, 30분이 넘어가도록 혼자만 이야기를 합니다. 귀에는 무슨 말인지 들려오지 않고 '빨리 좀 끝내라' 속으로 생각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곤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장성숙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굉장히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의도했든 그러지 않았든 상대방이 자기에게 집중해 주기를 강요하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의 말을 계속 들어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대화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다. 1/n을 넘어서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굳이 참으면서 다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더 좋은 사람,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유~ 제가 좀 피곤합니다.' 하면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냥 지나쳐 보려고 했는데 기분이 나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참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어떤 형태로는 표현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행동하시면 혹은 말씀하시면 제가 서운합니다.' 너무 많이 참으면 감정이 폭발해서 관계가 깨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담백하게 'I Message'를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그 사람이 듣지 않는 것까지 신경 쓰지 마세요. 가능하다면 거리를 두세요. 굳이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낼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그중에 나와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됩니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 2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마음이 안정적이고, 여유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면 나 자신이 좀 여유를 가지고, 안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것은 중심성을 확보하는 것과 같습니다. 중심성이 있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표현합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면 언제 어디서든지 중심을 잡고 상대방의 장단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서 볼 때 굉장히 당당해 보이고, 든든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 주변에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심성은 다른 말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과 결이 같습니다. 그러면 자신감을 갖는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감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신감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신감이라는 것은 자기를 믿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에 당당하고, 자신을 믿는다면 그때그때 내 감정이나 생각을 스스럼없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기른다는 것은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그때그때 표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면 일단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표현을 하는 과정에서 막 뒤엉켜있던 생각들이 정리가 됩니다. 또 표현을 함으로써 상대방과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그 과정에서 인정이나 지지를 받다 보면 어느덧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 3

가장 중요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에서 재미도 느끼고, 따뜻한 관심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우리가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하고 있을 때 무언가 나를 풍요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 무지하지 않습니다. 상식이 높고, 우리가 생활하는데 지적인 정보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기 자신도 포함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과 명예를 위해 사람에 대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세 지향적인 사람들은 자기 확장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주변의 은혜를 망각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화적 존재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삶은 관계로부터 시작하고 관계로 끝이 납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관계를 늘 소중히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더 행복한 인생을 위해 나의 주변의 관계를 조금 더 소중하게 대하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