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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도
[출처:Pixabay_원하는 것, 소원이 있다면 이렇게 기도하세요.]

2024년 새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새해를 맞아 어떤 소망을 기도하실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어떻게 기도하실 건가요?

  • 가족이 건강하게 해 주세요.
  • 사업이 번창하게 해 주세요.
  • 합격할 수 있게 해 주세요.
  • 취직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리는 흔히 이런 소망들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이란 확신의 감정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느낌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은 것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 온 가족이 건강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사업이 제 생각대로 잘 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달라지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다 보면 많은 경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하거나 이미 원하는 것을 가졌는데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때도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기분이나 느낌이 어떨까요? 그것을 상상해 보았을 때 상상만 해도 설레거나 뿌듯하거나 미칠 듯이 좋거나 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그것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스스로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의 부모가 원하는 모습이거나 주변 지인과 비교를 통해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어떻게 삶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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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기도,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이렇게 하면 이루어진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하고 있다'

라는 목표를 작성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내가 그것을 스스로 그렇게 믿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당장 내일 있을 발표가 두렵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서 불안해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스스로가 '아마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나의 목표는 더 이상 설레거나 기분이 좋거나 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스스로를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잘 모르지만 그런데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세계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요? 우리가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저마다 자신이 믿는 신념에 기반하여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믿는 대로 경험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거의 기계적으로 믿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그 경험은 믿음을 강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같은 곳에서 같은 경험을 하더라고 모두 인식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그리고 스스로 그것을 믿는다면 이미 원하는 상태에 도달한 것처럼 행동해 보세요. 내가 이미 원하는 상태에 도달했다면 당신은 사람들 앞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그것을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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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발표하고 있다.]

감사하기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중 또 다른 하나는 감사하기입니다. 어? 그런데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 하나는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그 상황에 대해 감사하기
  • 두 번째는 너무 당연해서 인식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기입니다.

감사하라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 지인, 그리고 세상 위대한 사람들은 감사하기를 습관화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감사하기를 해야 할까요?

 

하나는 여러분들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분이 좋다는 것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차 있을 때는 무언가 일을 할 때 일련의 모든 과정이 훨씬 잘 되고 있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감사하기를 하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요? 감사한다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받았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누군가에게 호의나 배려, 도움을 받으면 무언가 든든하고 충만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기가 습관처럼 익숙해지면 마음이 안정적으로 변합니다. 서두르지 않게 됩니다. 여유가 생깁니다. 서두르다 보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앞의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5초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 뛰어서 건널지, 다음에 건널지 모두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개의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사이사이에 중요한 선택들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 여러분이 된 것입니다. 또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해 나갈 수많은 선택들이 쌓이고 쌓여서 미래의 자신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더 나은 선택을 한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유로움을 가지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선택을 하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좋은 선택들을 계속해 나아간다면 몇 달, 어쩌면 몇십 년 후 여러분이라는 결과값은 정말 충격적으로 큰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기감사하기감사하기
[나를 기분좋게 하는 것,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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