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돌봄이 필요한 감정이다.화는 나를 알려주는 감정이다. '화'라는 감정 안에는 진짜 감정이 숨어 있습니다.그 감정을 내가 먼저 느끼고, 그 본질을 상대방에게 꺼내 볼 수 있다면 내 마음의 평화를 찾으면서 상대방과 더 나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를 내는 유형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저서 '소품과 부록'에서 인간관계의 특징을 고슴도치에 비유했습니다.'고슴도치의 딜레마'라는 이야기로 고슴도치가 서로 모여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고 싶어 하지만, 뾰족한 바늘 때문에 서로를 가까이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인간관계를 하다 보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게 되고, 한번 상처를 경험하면 그때부터는 조금씩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언가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저는 '경제적 자유'의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요.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경제적 자유란?저에게 경제적 자유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돈이 없어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삶'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경제적 자유'가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게는 매일 출근하는 노동에서 벗어나는 것, 파이어족, 조기은퇴 일 수도 있고또 누군가에게는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자신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삶을 만들어 가는 것, 경제적 자유의 의미는 여러분들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자원에 대한 인식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여러분들은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
고금리, 고물가, 주식과 부동산 침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부자들은 최근 유동성자산(현금)을 높이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도 최근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보유 현금이 60년 가까운 역사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인 1천500억 달러(약 200조 2천억 원)를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유동성 자산(현금)을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유동성자산관리 이전에 안전성 자산을 먼저 어떻게 운영하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성 자산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활용되는 자산 유형으로 시장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안전자산 어떻게 투자하고 계세요? 안전자산을 이야기하면 연금과 IRP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18년 만에 여러분들의 자산을 두 배로 늘릴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부자들은 위기 때 많이 탄생합니다. 부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위기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대비하고, 활용했기 때문에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올 위기가 우리에게 어떤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우리의 자산을 두 배로 불릴 엄청난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요? 18년 만에 다가온 기회? 자산을 두 배로 늘릴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산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정도로 다가온 기회 or 위기는 무엇일까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기이지만, 준비된 사람에게는 기회로 바꿔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는 위기였지..
오늘은 코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코칭이란 무엇인가? 코칭에는 다양한 정의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칭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질문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함으로써 가능성을 찾게 하는 기법을 체계화해 놓은 것’ 중국 철학자 [장자]는 ‘누구나 삶의 지혜는 스스로 행하면서 걸어가는 길’에서 구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코칭은 사람들이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치는 이를 지지하고, 지원해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저는 코칭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알아차림을 통해 성장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거절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제가 포스팅한 글에서 거절을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거절당해 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거절’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거절을 잘할 수 있다면 좀 더 나 자신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나 자신을 배려할 수 있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를 지키는 방법 거절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지키는 수단입니다. 거절을 못해서 감당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은 물론, 할 수 없는 일까지 떠맡게 되면서 발생되는 불안감, 그렇게 되면..